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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에는 부동산 시장 이슈와 정부 대책 변화, 올해 주목해야 할 재개발·재건축 구역에 대해, 2회에는 조합설립 절차 등 조합 운영 실무 전반을 각각 다룬다.
3회에는 시공자 선정과 관련한 실무 쟁점을 사례 중심으로 안내하고 4회에는 관리처분계획 기준·절차, 예산 수립 등 정비사업 시행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와 관리 방안에 대해 강의한다.
수강을 희망하는 구민은 오는 22일부터 온라인 구글폼 또는 양천구 도시발전추진단으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강의 영상을 양천구 공식 유튜브 채널 '양천TV'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구는 2023년부터 매년 상·하반기에 이 포럼을 열어왔으며 현재까지 약 4천500명이 참여했다.
이기재 구청장은 "앞으로도 신뢰받는 정비사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효성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