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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북쪽의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광주·전남 지역은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다.
12.5∼17.9도에 분포했던 전날보다 5도가량 낮아져 대부분의 지역에서 쌀쌀한 날씨를 보였다.
낮 최고기온도 전날보다 1∼3도 낮은 17∼22도로 예상돼 15도 안팎의 큰 일교차가 발생하겠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며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da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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