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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언스, 두바이서 ICT 전시회 마쳐…사이버 보안 생태계 확장
▲ 이스트소프트는 페르소에이아이의 AI 더빙 서비스가 유라시아 권역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페르소에이아이 더빙 서비스는 러시아, 카자흐스탄, 튀르키예 등에서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도입이 크게 늘었다. 주요 도입처는 유명 크리에이터, 다중채널 네트워크(MCN), 스트리밍 플랫폼, 프로덕션 등이다. 대표적으로 러시아 대형 게임 유튜브 맥스딥 등은 한국어 더빙 콘텐츠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이스트소프트에 따르면 페르소에이아이는 기존 대비 높은 더빙 품질과 10분의 1 수준으로 낮아진 비용이 경쟁력으로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 지니언스는 지난 13∼17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자이텍스 두바이'를 열었다. 지니언스는 이번 전시에서 NAC(네트워크 접근 컨트롤), ZTNA(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접근), EDR(엔드포인트 탐지와 반응) 등 3가지 핵심 솔루션을 중심으로 통합 보안 전략을 선보였다. 아울러 정부기관, 헬스케어, 핀테크 등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을 대상으로 보안 구축 방안을 제시하고 현지 파트너와 협력 기회를 확대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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