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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X-TOP 국제교류전에서는 ▲ 스케이트보드 스트릿 ▲ BMX 스트릿 ▲ 스턴트 스쿠터 ▲ 어그레시브 인라인 등 종목에 걸쳐 X-게임의 매력을 선보인다.
'N.O.M'에서는 왁킹·하우스·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댄서 160명이 경쟁한다.
키즈 밸런스바이크 레이싱대회도 열린다. 밸런스바이크는 페달 없이 두 발로 땅을 미는 방식으로 타는 무동력 자전거다.
대회에 참가하려면 오는 29일까지 구청 홈페이지와 블로그 또는 홍보물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부대행사로 공원에 마련된 대형 조형물에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는 그라피티 체험이 준비되며 캠핑 휴식장, 푸드트럭 등 팝업 부스, 포토존 등도 곳곳에 운영된다.
오승록 구청장은 "젊은 감각과 열정을 상징하는 공간에서, 가장 도전적이고 역동적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일상적이고 낯선 문화의 매력이 다양하게 공존하는 '힙한 문화도시' 노원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