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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대구본부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대비해 오는 27일부터 일주일간 ITX-마음 열차를 증편 운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같은 기간 KTX도 기존에 통과했던 경주역에 모두 46회 임시 정차한다.
승차권 예매와 열차시간표 확인은 휴대전화 앱 '코레일톡' 또는 홈페이지(www.korai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레일은 이외에도 경주역에 고객지원반을 설치하고 현장 안내 인력을 늘릴 계획이다.
코레일 대구본부 관계자는 "정시성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수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sb@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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