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흐리고 오전까지 곳곳 빗방울…낮 최고 19∼22도

기사입력 2025-10-21 08:06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제주도 산지의 최저기온이 10도 아래로 떨어진 20일 오전 제주 한라산 1100고지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패딩 재킷을 입고 탐방하고 있다. 2025.10.20 jihopark@yna.co.kr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화요일인 21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오전까지 곳에 따라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북쪽의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낮아지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아침에는 쌀쌀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19∼22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제주에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산지 20m) 안팎으로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atoz@yna.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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