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경남 진주에서 70대가 자신이 몰던 경운기에 깔려 숨져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인근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당시 자신의 감 과수원이 있는 곳으로 홀로 경운기를 타고 이동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알 수 없는 이유로 경운기가 무게 중심을 잃고 넘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jjh23@yna.co.kr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