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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교 1학년 학생부터 학기 단위로 과목을 수강하게 되어 있어 과목 선택에 대한 이해와 자기 주도적 진로·학업 설계 역량 강화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이번 박람회는 주로 고교 진학을 앞둔 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학생 참여형 체험 중심 프로그램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박람회는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 대구학생문화센터, 7일부터 8일까지 달성군민체육관, 15∼16일 대구여고 체육관, 20∼21일 대구학생문화센터, 27∼28일 팔달중 체육관에서 각각 열린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생들이 고교학점제를 충분히 이해하고 고등학교 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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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