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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28일까지 방한 의료관광 제1시장인 일본에서 '2025 코리아 뷰티&메디컬 페어'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부터 28일까지 오사카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한국 전문의가 참여하는 세미나와 의료·웰니스 홍보부스, 퍼스널컬러(개인 맞춤 색)를 반영한 메이크업 토크쇼 등이 진행된다.
이동석 관광공사 의료웰니스팀장은 "한국은 뛰어난 의료 기술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심미형 진료과목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집중 마케팅을 추진해 양적·질적 성장을 지속해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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