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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안전재단은 지난 15일~17일까지 올림픽공원 일원에서 열린 '2017 레저스포츠 페스티벌'에 안전체험 홍보관을 운영했다.
스케이트보드를 비롯해 클라이밍, 서바이벌 게임, BMX, 휠종목, 뉴스포츠, 페달보트, VR, 카트레이싱 등 약 20개 종목 체험부스와 함께 재단은 '스포츠안전체험 홍보관'을 열었다.
스포츠현장에서 꼭 필요한 응급처치(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등)법에 대해 숙지할 수 있도록 방문객 약 600명에게 체험 기회를 골고루 제공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