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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가 박태환(27)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수영 국가대표로 선발하기로 했다.
CAS는 이날 오후 박태환의 국가대표 자격이 있다는 잠정 처분 결정을 내렸고, 이를 받은 체육회는 신속하게 박태환의 올림픽 출전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체육회는 이번에 문제가 된 '도핑 관련자는 징계 만료 후 3년간 국가대표가 될 수 없다'는 규정을 조만간 개정할 예정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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