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익 ㈜에버에이트 대표이사(46)가 제8대 대한컬링경기연맹 회장에 당선됐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준비하는 대한컬링경기연맹에서는 장 신임 회장과 함께 올림픽 메달 획득을 위한 당면 과제를 수행하며, 추가적으로 복수의 경기를 통한 검증된 국가대표 선발, 컬링 대중화 및 스타선수 발굴, 인적 인프라 구축, 경기력향상 방안, 종목 경쟁력 강화 및 홍보, 종목 활성화 및 보급화, 국제 기구 집행위원 육성 등의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