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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홍보의 명물이었던 '오토마타'가 국내에선 첫 선을 보인다.
정인규 조직위 홍보부장은 "서울역에 설치되는 오토마타와 마스코트 조형물은 시민들과 서울역 이용객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아날로그적인 따뜻한 감성을 통해 대회 슬로건인 '하나 된 열정'을 전달하고자 한다"며 "내년에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평창올림픽을 이해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홍보관을 주요거점에 설치하는 등 동계올림픽 홍보·체험 행사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