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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우리 선수들에게 '너무 잘했다' '너무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팀코리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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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수형'이라는 애칭으로 통하는 김 촌장은 향후 펜싱뿐 아니라 다양한 종목 현장을 수시로 찾아 선수, 지도자와 가까이서 소통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내년 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팀코리아 '기 살리기'에 나섰다. "이 선수들이 진천선수촌에 돌아오면 더 관심을 갖고 더 많이 응원하고 지원해줘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번 했다. 우리 선수들에게 '너무 잘했다' '너무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면서 "대한민국, 팀코리아 파이팅!"을 외쳤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