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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NBA출신 중국 농구스타' 야오밍을 만났다.
유 회장은 KOC 대표이자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정위원 자격으로 OCA 총회에 참가했다. 유 회장은 2019~2023년 OCA선수관계자위원회 위원장 겸 집행위원으로 활약하며 아시아 스포츠 발전을 위해 기여해왔다. 야오밍은 '스마일 점퍼'우상혁의 라이벌이자 '카타르 높이뛰기 영웅' 무타즈 바르심과 함께 OCA총회에 아시아 스포츠를 대표하는 주요 인사이자 특별연사로 참석해 스포츠의 전문성에 대한 특강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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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