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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청 볼링팀은 ▲여자일반부 개인전 1위(양다솜) ▲여자일반부 2인조전 1위(양다솜·신혜빈) ▲여자일반부 3인조전 3위(강수진·오누리·장련경) ▲여자일반부 마스터즈 3위(오누리)에 올라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는 2023년 제42회 대회 우승 이후, 지난해 아쉽게 2관왕 도전에 실패했던 설움을 씻는 값진 성과다.
특히 이번 우승으로 평택시는 지난 6월 열린 제26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정상에 올라, 올 시즌 최강팀에 한 걸음 다가섰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전국대회에서 종합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둔 선수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평택시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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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