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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한국 배드민턴의 미래를 이끌어 갈 꿈나무 선수들이 당찬 소집훈련으로 2025년을 마무리했다.
훈련에는 김종혁 감독을 비롯해 김대성, 이은우, 박준희, 김영민, 강가연, 이승현, 진지훈, 정미진 코치가 지도자로 김 감독을 보좌했다. 여기에 남녀 선수 각 26명(총 52명), 트레이너(김수영, 김나연, 임경수)를 포함하면 총 64명에 달하는 대규모였지만 무사히 3주일의 일정을 성료했다.
또한 훈련 기간 중 속초해수욕장에서 백사장 훈련을 실시해 체력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했다.
훈련 참가 선수들은 기량을 배운 것에만 그치지 않았다. 흥미로운 멘토와의 시간도 마련됐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혼합복식 금메달을 획득한 신백철이 방문해 선수 시절 경험담과 경기 운영 노하우를 전하는 등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성폭력·사이버폭력 예방 교육과 인성 및 심리 교육을 병행해 선수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을 도모했다는 게 협회의 설명이다.
협회는 "꿈나무배드민턴 선수단은 체계적인 훈련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20일간의 동계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면서 "이번 훈련은 꿈나무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더불어 미래 국가대표로 성장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