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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이탈리아)=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이끄는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혼성 계주 결선에 진출했다.
혼성 계주 디펜딩 챔피언인 중국은 이번 대회 2연패를 노린다. 핵심은 역시 린샤오쥔이다. 린샤오쥔을 중심으로 경기를 주도할 계획이었다. 다만 첫 경기부터 강력한 상대를 만났다. 바로 윌리엄 단지누, 코트니 사로가 이끄는 캐나다다.
중국은 경기 초반 레이스에서 완전히 뒤쳐졌다. 4위로 자리하며 후미에서 경기를 이어갔다. 선두에선 이탈리아와 네덜란드가 각축전을 벌였다. 중국은 추격을 천천히 시도했지만, 네덜란드의 질주가 매서웠다. 분전에도 불구하고 쉽사리 앞으로 나오지 못하던 중국은 프랑스를 제치고 3위에 올라섰다. 이후 곧바로 2위 자리까지 노리며 네덜란드를 앞질렀다.
중국과 네덜란드는 충돌까지 불사하며 2위 자리를 위해 달렸다. 네덜란드가 경기 도중 넘어지며, 중국이 2위를 확실하게 다졌다. 이탈리아가 레이스를 독주하며 경기를 마쳤고, 중국은 2위로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밀라노(이탈리아)=이현석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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