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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70~80점을 주고 싶다."
이준은 컵대회 당시를 돌아보며 자신의 점수를 70~80점으로 평가한 뒤 "공격적인 부분은 많이 보여줬지만, 더 큰 선수가 되기 위해서는 리시브도 완벽해야 한다"고 보완점을 꼽기도 했다. 그는 "어렵게 찾아온 기회이고, 보여주지 못하면 기회가 다시 안 올 것 같다는 생각에 부담스러웠다"면서도 "확실하게 그 기회를 잡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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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