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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답답했던 공격에 정지윤이 숨구멍을 뚫었다.
경기 후 만난 강성형 감독은 "모마가 서브만 좀 잘 때렸어도 30점 넘겼을 텐데"라며 웃었다. 이어 "오늘은 모마가 느끼는 책임감이 달라보였다. 또 (정)지윤이가 긴장감을 잘 이겨내고 잘해줬다. 첫 경기인데 풀로 책임졌다. 선수들이 침체됐었는데 오늘 이겼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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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11-09 22:33 | 최종수정 2023-11-0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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