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비센테 델 보스케 감독이 페르난도 토레스(첼시)의 몸상태를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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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케 감독은 아스 등 스페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토레스가 경기에 충분히 뛰지 못해 걱정이다. 이제 유로2012까지는 단 5개월밖에 남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물론 상황은 바뀔 수 있다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토레스는 힘들어질 수 있다. 나는 토레스의 경력과 자신감을 존중하지만 경기를 뛰지 못한다면…"이라며 말끝을 흐렸다. 유로 2012 엔트리 제외까지 시사한 것이다. 보스케 감독은 "시간이 모든 것을 말해줄 것이다. 만약 잘 뛴다면 그는 유로2012에 갈 것이다"고 했다.
토레스는 2011년 1월 말 첼시로 팀을 옮긴 이후 28경기에 나섰으나 단 3골을 넣는데 그쳤다. 심각한 부진에 빠져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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