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깊은 나무'에서 세종대왕을 연기한 한석규가 '2011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31일 오후 8시 40분부터 배우 지성, 최강희의 사회로 강서구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2011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한석규는 대상과 함께 10대 스타상을 수상해 2관왕이 됐다.
한석규는 수상 후 "연기를 하면 할수록 저의 외모, 목소리, 정신세계를 갖게 해 준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이 든다"며 "원작자가 없었으면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가 없었을 것이다. 원작자와 대본을 써준 작가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우수연기상은 특별기획 부문에서 '천인의 약속'의 김래원과 수애 '뿌리깊은 나무'의 장혁이 받았고, 드라마스페셜 부문은 '보스를 지켜라'의 지성과 최강희, '시티헌터'의 이민호가, 주말·연속극 부문은 '여인의 향기'의 이동욱과 김선아가 수상했다.
최우수 작품상은 '뿌리깊은 나무'가 차지했다.
우수연기상은 특별기획 부문에서 '무사 백동수'의 전광렬과 윤소이, 드라마스페셜 부문에서 '싸인'의 정겨운, '뿌리깊은 나무'의 신세경, 주말·연속극 부문에서는 '여인의 향기'의 엄기준과 '내사랑 내곁에'의 이소연에게 각각 돌아갔다.
네티즌이 선정한 최고 인기상은 '시티헌터'의 이민호와 '보스를 지켜라'의 최강회가 차지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신기생뎐'의 임수향이 숨겨둔 플라멩코 실력을 발휘했으며 '내사랑 내곁에'에서 로맨틱 가이의 면모를 선보인 이재윤은 랩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다음은 그 외 부문별 수상자 명단.
▲프로듀서상=이요원(49일), 송중기(뿌리 깊은 나무) ▲베스트 커플상 = 지성ㆍ최강희(보스를 지켜라) ▲10대 스타상 = 최강희(보스를 지켜라), 이민호(시티헌터), 김래원(천일의약속), 이요원(49일), 장혁(마이더스), 김선아(여인의향기), 한석규(뿌리깊은 나무), 이동욱(여인의향기), 지성(보스를 지켜라), 수애(천일의약속)
▲뉴스타상 = 서효림(여인의향기), 신현빈(무사백동수), 지창욱(무사백동수), 정유미(천일의약속), 왕지혜(보스를지켜라), 진세연(내딸꽃님이), 이재윤(내사랑내곁에), 임수향(신기생뎐), 김재중(보스를지켜라), 구하라(시티헌터)▲공로상 = 김영옥(보스를 지켜라) ▲드라마스페셜 특별연기상=박영규(보스를 지켜라), 송옥숙(뿌리깊은 나무)' ▲특별기획 부문 특별연기상 = 윤제문(마이더스), 이미숙(천일의 약속) ▲주말·연속극 특별연기상=진태현(호박꽃순정),김혜옥(여인의 향기)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
기성용, 카리나·윈터와 셀카 찍고 싶어 '안절부절'…"딸이 너무 좋아할 것 같아" -
"예전모습 별로 없어" 성동일 딸, 母판박이·47kg 뼈말라 무용수됐다 -
"이게 다 모유라고?" 김지선, 전용 냉동고까지 구비…시어머니 '곰국' 오해 -
홍이설, 허남준과 열애설에 결국 입 열었다…"대학 동기일 뿐, 좋은 동료" -
딘딘, 슬리피에 '800만원 결혼선물' 땅을 치고 후회.."어려서 화폐가치 몰랐다" -
"뜬금없이 둘째 낳아서"..이민우 母, 손주 독박육아에 분노 ('살림남') -
"엄마, 아빠 험담 좀 그만해"…함소원, 진화와 이혼 후 '위태로운 육아'에 전문가 일침 -
53세 주진모, '경사 심한' 오르막길 집 생활 고충.."민혜연♥ 지팡이 삼아 올라가"
- 1.스페인, "이강인 방출, 얼마나 멍청한 결정이었나" 분노...韓 에이스 월드컵에서 날뛰자, 또 맹비난 쏟아지는 라리가 구단
- 2.김민재 때문에 생애 첫 월드컵 폭망 위기, BBC 혹평 쏟아낸 분데스리가 골잡이, "패스도 제대로 못 받아" 혹평
- 3.'무득점' 손흥민 향한 충격 비판! "득점 감각 토트넘 시절 같지 않아"…멕시코 상대 '호쾌한 감아차기' 재현할까
- 4.'69분 교체에 상처' 손흥민 가슴아픈 한마디 "체코전에서 전 한 거 없어요"…레전드 선배와 동료들은 "숨은 주역" 엄지[과달라하라 현장]
- 5.잠실 전광판에 161㎞가 찍혔다...해설위원도 경악, 멀티이닝도 거뜬, "보여줄게 남았다"던 LG 괴물외인의 무력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