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이가 지난 12월 31일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특별 기획 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소감을 다시 한번 팬들에게 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상식 직후 윤소이는 소속사를 통해 "활발하고 맑은 성격의 황진주를 연기하면서 나도 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아서 이 상은 더욱 뜻 깊은 의미가 될 것 같다"며 "항상 많은 조언과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으신 팬 여러분들과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시상식에서도 "부족한 저에게 이런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무더운 여름 함께 고생한 '무사 백동수' 팀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 진정성 있는 연기자로 거듭 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윤소이는 지난 2008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 수상 이후 3년 만에 수상의 영광을 다시 안은 것이라 더욱 감격한 모습이다. 그는 '무사 백동수'에서 대역 없이 거의 모든 액션 신을 소화하며 활발하고 맑은 성격을 가졌으며 세상 무서울 게 없는 왈패 같은 캐릭터로 코믹한 모습까지 선보이며 '황진주'로 완벽하게 변신하는데 성공했다.
한편 현재 윤소이는 드라마 '컬러 오브 우먼'을 통해 그 전과는 180도 다른 다채로운 매력들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변소라 역을 소화해내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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