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KBS 연기대상에 빛나는 드라마 '브레인'의 신하균이 선보이는 '무결점 연기 신공'의 비법이 공개됐다.
신하균은 '브레인'에서 최고의 실력을 갖췄지만 불운한 신경외과 전임의 이강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까칠하고 도도한 신경외과 의사를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는 신하균은 매회 전율 돋는 완벽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시청자들은 실력 있는 신경외과 의사 이강훈 역을 빈틈없이 연기하고 있는 신하균에게 수많은 메디컬 드라마에 출연해온 배우들 중 단연 으뜸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여러 작품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베테랑 연기력을 선보여왔던 신하균 또한 '브레인'을 향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정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신하균은 철두철미한 성격의 이강훈이라는 캐릭터와 함께 빈틈없는 신경외과라는 전문직을 연기해야 하는 까닭에 강한 집중력으로 연습을 반복하고 있다. 어려운 의학 용어들이 남발하는 긴 대사를 외우는 것은 기본이고, 상황과 감정에 따른 날카로운 눈빛, 표정은 물론 작은 손동작과 디테일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스타일.
실제로 신하균은 수술과 매듭, 실험실 연구 방법, 뇌 연구 절차 등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연기를 위해 많은 시간을 공들여 연습한다. 자문위원들이 시범을 보인 촬영분을 반복적으로 모니터하며 연습을 거듭하는 것은 물론, 카메라가 없는 대기 시간에도 신하균은 실전 같은 연기를 선보이며 노력을 기하고 있다.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이 "과연 대본 속 이강훈이 어떻게 표현될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신하균의 연기를 지켜본다"고 말할 정도.
한 스태프는 "숨 죽여 신하균의 연기를 보다보면 카메라가 꺼진 이후에도 그 여운이 남아있을 때가 많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제작진들마저 감탄케 만드는 연기 덕분에 시청자들은 매회 신하균의 연기에 찬사를 보내며 '브레인' 열풍을 더욱 거세게 만들고 있다.
한편 태양병원으로 거취를 옮긴 강훈은 갑자기 쓰러진 화송 그룹 차훈경(황범식) 회장의 응급 수술을 두고 상철(정진영)과 불꽃 튀는 맞대결을 펼쳐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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