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가 몰아치는 2012년 초에도 배우들은 작품으로 인해 야외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요즘 같은 매서운 추위는 천하장사라도 이기기는 쉽지 않은 법이다. 오는 4일 첫 방송하는 SBS 새 수목극 '부탁해요 캡틴'에 출연하는 주인공 지진희와 구혜선도 마찬가지다.
이들은 3일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부탁해요 캡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추위를 이기는 법을 공개했다.
지진희는 "항공 드라마이다 보니 야외 촬영이 많다. 인천공항, 김포공항, 파주, 일산, 인천 등에서 촬영을 하고 있는데 '서울은 꽤 따뜻한 편이구나'라는 것을 느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드라마를 하면서 내복을 2개까지 입은 게 처음이다. U모사에 따뜻한 H내의의 효과를 보고 있다. 부족해서 최근에는 2개 더 구입했다"고 웃었다.
추위는 여배우에게는 더 힘든 장애물인 법. 구혜선은 "최근에는 사무실 공항 기내 촬영이 많아 다행이었다"면서도 "레깅스를 입고 그 위에 내복 2개를 입는다. 며칠 전에는 SBS일산제작센터 앞에서 기모 쫄바지를 하나 구입했다"고 털어놨다.
내복을 2개씩 입으며 추위를 버티고 촬영에 임하고 있는 배우들의 활약으로 '부탁해요 캡틴'이 인기 드라마 대열에 들어설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박지윤 루머 유포, 범인은 최동석?…경찰, 피의자 특정 수사 중 -
양정원, '사기 의혹' 실명 공개…"남편 구속, 난 모델일 뿐" 눈물 -
김대호, 아나운서 출신 친동생 공개 "현재는 내 매니저"(아침마당) -
김연아, 파격 단발도 완벽 소화...품격이 다른 '연느 비주얼' -
박시은, ♥진태현 '이숙캠' 하차에 보인 반응.."울 허니 너무 고생 많았어" -
손예진, 4살 子와 커플룩 입고 공원 데이트..♥현빈 또 반할 투샷 -
최병길 PD "서유리, 사채업자보다 집요하게 연락..협조할 테니 언급 그만" -
'45세' 채은정 남편, 난임검사 중 폭탄발언 "내 취향 영상 고르기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