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고 있는 다르빗슈 유가 텍사스를 방문했다.
텍사스 구단은 4일(한국시각)다르빗슈가 현재 텍사스 알링턴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선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르빗슈는 일본인 에이전트인 댄 노무라와 미국쪽 에이전트 안 텔렘이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텍사스는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다르빗슈의 소속팀인 일본프로야구 니혼햄에 5170만달러의 이적료를 제시해 단독 협상권을 따냈으며 이후 연봉 협상을 시작했다. 이적료 5170만달러는 포스팅 시스템 역사상 최고액. 지금까지는 2007년 보스턴 레드삭스가 마쓰자카 다이스케를 잡기 위해 제시한 5111만달러가 최고였다.
우선 협상권을 획득한 텍사느는 이번 다르빗슈의 방문 기간동안 계약을 성사시킬 것으로 보인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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