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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골프공 제조업체인 볼빅이 최근 신규 선수를 영입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약중인 이일희(24)를 비롯해 윤지영(26), 이보리(29), 임선욱(29) 등 4명과 새롭게 계약을 했다. 볼빅은 기존 최혜정(28)을 포함해 이지영(25), 박진영(26), 최운정(22), 이미향(19) 등이 있다. 이번 계약으로 총 9명의 선수단을 꾸리게 됐다.
이일희는 "새로운 스폰서와 계약으로 안정을 찾고 있다. 이제 열심히 할 일만 남았다. 올해는 LPGA무대에서 국산볼로 꼭 우승을 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안 볼빅 회장은 "실력있는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후원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산볼의 우수성을 입증할 것이며 국내 뿐 아니라 세계무대에서도 반드시 통한다는 것을 확인시키겠다"고 말했다. 최근 컬러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볼빅은 조만간 남자프로선수와의 후원계약도 발표할 예정이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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