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청(49)이 최근 10억 누드제의를 받았던 사실을 밝혔다.
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김청은 "나이 40살이 넘어 누드 화보 제의를 받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김청은 "젊은 시절 노출에 민감했다"며 "영화를 찍을 때 속옷 차림으로 촬영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비칠까 봐 속옷을 두 개나 겹쳐 입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 후 흉터 때문이라거나 배가 텄다는 온갖 루머에 시달렸다"는 그는 "20대 젊은 시절도 아닌 불혹의 나이에 누드 제안을 받았다"고 전했다.
김청은 "30-40대에게 설문 조사를 해 보니 90% 이상의 응답자가 내 누드 화보를 볼 의향이 있다고 했다. 슬쩍 계산해 보니 10억 이상 수익이 예상됐다"고 털어놨다.
진지하게 고민했지만 결과적으로는 누드 제의를 거절한 김청은 "지금 생각하면 조금 후회된다"며 "그때 누드 화보를 찍었더라면 시집 몇 번은 갔을 것이다. 내 몸매를 본 남자들이 대시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다시 누드 화보 제의가 들어온다면 하겠느냐'는 MC 이승기의 질문에 그는 "안 와요"라고 딱 잘라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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