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 최고령투수인 주니치의 야마모토 마사가 미일 통산 최고령 개막전 선발투수라는 영광을 안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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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닛폰은 9일 인터넷판을 통해 주니치의 다카기 모리미치 감독이 방송 인터뷰를 통해 야마모토를 오는 3월30일 히로시마와의 개막전에 선발로 등판시키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스포츠닛폰은 '세계 최고령 개막전 선발투수의 탄생'이라고 강조했다.
65년 8월11일생인 야마모토는 올해 8월에 만 47세가 된다. 베테랑 왼손투수인 야마모토는 86년 주니치에서 데뷔, 줄곧 한팀에서만 뛰었다. 개인통산 210승을 기록중이다. 지난 시즌에는 부상 때문에 단 한경기도 던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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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는 94년 플로리다 말린스 소속이었던 찰리 허프가 46세90일에 개막전 선발투수 기록을 세웠다. 일본프로야구에선 히로시마 소속이었던 오노 유타카가 98년에 42세7개월 기록을 남겼다. 야마모토가 개막전에 설 경우, 46세7개월의 '월드기네스레코드'가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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