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자대표팀 주장 사와 호마레(34·고베 아이낙)가 아시아 최초로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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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와는 10일(한국시각) 스위스 취리히에서 개최된 FIFA발롱도르 시상식에서 6연패에 도전하던 마르타(브라질)를 제치고 올해의 여자선수상을 받았다. FIFA 회원국 대표팀 감독과 주장의 투표로 결정되는 올해의 선수상을 남녀 통틀어 아시아 선수가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와는 2011년 독일여자월드컵에서 일본을 사상 첫 FIFA주관대회 우승으로 이끌었다. 당시 5골로 대회 득점왕과 최우수선수상까지 받으면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사와와 호흡을 맞췄던 사사키 노리오 감독은 여자축구 올해의 감독상을 받았다. 일본축구협회는 페어플레이상을 받았다. FIFA는 '동일본 대지진과 쓰나미라는 대재앙 속에서도 축구의 진정한 가치를 확인시켰다'고 수상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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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 세계 축구팬의 관심을 끈 FIFA발롱도르(올해의 남자선수상)에는 리오넬 메시(25·FC바르셀로나)가 3연패에 성공했다. 바르셀로나의 호셉 과르디올라 감독은 조제 무리뉴(레알 마드리드)와 알렉스 퍼거슨(맨유)을 제치고 올해의 감독상을 받았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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