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페이스 메이커'가 특별한 시사회를 열었다.
지난 9일 태릉선수촌에선 '페이스 메이커'의 특별 시사회가 열렸다. 국가대표 선수들을 찾은 고아라와 김달중 감독은 입장 전부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선수들 역시 두 사람이 입장하자 큰 환호성으로 두 사람을 반겼다.
영화 시작 전에는 선수들의 2012 런던 올림픽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추첨을 통해 고아라와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을 하는 등 특별한 시간이 마련되기도 했다.
영화 관람 후 극 중 고아라가 맡은 역할의 실제 모델인 장대높이뛰기 종목의 최윤희는 "고아라가 실제 운동선수처럼 잘해줘서 너무 놀랐다. 배우들의 노고가 그대로 녹아있는 것 같아서 더 감동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페이스 메이커'는 오는 18일 개봉한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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