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김진우 선수가 방송을 통해 3년 째 열애중인 미모의 여자 친구를 공개했다.
김진우는 오는 17일 케이블채널 SBS ESPN에서 방송하는 '발칙한 야구 토크 배지현의 쓰리 번트'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촬영 현장에 있던 여자 친구가 직접 출연했고 애틋한 사연도 털어놨다.
김진우는 이날 방송에서 케이크 카페, 경기장, 단골 식당 등으로 장소를 옮겨가며 대화를 나눴다. 케이크 카페에서 김진우는 오랫동안 곁을 지켜준 여자 친구를 위해 케이크와 쿠키를 구웠고, 여자 친구가 갖는 깊은 의미도 설명했다.
이어 김진우는 고등학교를 다니던 시절 오빠, 동생으로 첫만남을 가진 이후 재회해 연인으로 발전한 여자친구를 소개했다. 김진우는 "친구에게 소개팅을 시켜주기 위해 여자친구를 다시 만났지만, 오히려 내가 매료돼 진지한 사이가 됐다"고 털어놨다. 덧붙여 자신이 부침을 겪는 동안 변하지 않고 감싸준 여자 친구에게 고마움도 표현했다.
한편, 김진우는 이날 여자 친구 외에도 지난 시즌 1군 복귀 심경, 자신이 휘말렸던 구설 등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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