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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류중일 감독 "고든, 선발로 쓴다"

by 신창범 기자

삼성 류중일 감독이 새롭게 영입한 외국인 투수 브라이언 고든을 선발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은 13일 지난해 SK에서 선발 투수로 뛰었던 고든을 계약금 5만달러, 연봉 25만달러 등 총액 3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삼성은 탈보트에 이어 고든까지 영입해 외국인 선수 계약을 마무리했다.

고든은 지난 시즌 중반 SK에서 팀 매그레인과 교체돼 14경기에서 6승4패, 방어율 3.81을 기록했다. 류 감독은 "고든이 시장에 나와 내가 구단에 요청했다"며 "지난해 던지는 모습을 보면 커브 각이 좋고, 직구 스피드도 빨랐다. 5이닝은 잘 던지는 투수다. 우리 불펜 투수들이 좋은만큼 고든을 선발로 투입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고든과 탈보트는 오는 25일 괌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지난해 SK에서 뛰었던 브라이언 고든의 투구 모습. 스포츠조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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