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밴드 번아웃하우스가 잔잔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번아웃하우스는 오경석 최선용 한상희 이문준으로 구성된 밴드로, KBS2 '톱밴드'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톱밴드' 출연 당시 이들은 자작곡 '시계추'로 주목받으며 '다크호스'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번아웃하우스는 지난해 11월 4일 디지털 싱글 '너뿐인걸'을 발표, 정식 데뷔를 알렸다. '너뿐인걸'은 '록의 전설' 신대철의 지휘 아래 탄생한 작품으로 평소 자신들이 즐겨듣던 콜드 플레이와 스타세일러의 색감이 묻어나는 곡이다. 담담하면서도 애잔한 자기고백을 담은 가사와 호소력 짙은 오경석의 보컬이 어우러져 감동을 전해준다.
이 노래는 모던록 매니아층에서 적지 않은 반향을 불러일으켜 공식 팬카페 회원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등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멤버들은 최근 '너뿐인걸' 발매 기념 파티를 하며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도 했다.
번아웃하우스는 이달부터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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