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격의 간판 진종오(33·KT)가 제12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50m 권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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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는 13일(현지시각)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50m 권총 결선에서 95점을 쏴 합계 668.0점(본선 점수-573점)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573점으로 본선 1위를 차지한 진종오는 상위 8며이 쏘는 결선에서 95.0점을 기록했다. 결선 기록만 따지자면 태국의 재크리트 파니치파티쿰(96.8점)에 이은 2위다. 하지만 본선 점수와의 합계에서 점수차를 벌리며 1위를 차지했다. 2위 장텐과 3위 우샤오(이상 중국)을 각각 5.2점과 5.6점차이로 제친 진종호는 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을 위한 순항을 지속했다. 이대명(24·경기도청)과 목진문(26·대구백화점)은 각각 4위와 24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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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본선 점수를 합산하는 단체전에서 진종오 이대명 목진문은 1683점을 만들어내 1694점을 기록한 중국에 이어 2위에 올랐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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