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기대주 이준형(16·도장중)이 인스부르크 동계유스올림픽에서 4위를 차지했다.
이준형은 17일 (한국시각)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올림피아월드 아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52.56점과 예술점수(PCS) 57.50점을 합쳐 110.06점을 받았다. 14일 열린 쇼트프로그램 점수(50.93점)를 더한 총점은 160.99점이다,.
옌한(중국)이 192.45점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우노 쇼마(일본·167.15점)와 표도시 에프레멘코프(러시아·163.46점)가 2위와 3위에 올랐다. 이준형으로서는 쇼트프로그램에서 7위를 기록한 것이 두고두고 아쉬웠다. 하지만 프리스케이팅에서 4위로 선전하며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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