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가 자신이 드라마와 영화를 촬영하며 느낀 소회를 담담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범수는 18일 SBS 일산 제작센터에서 진행된 '샐러리맨 초한지'기자간담회에서 "20년 한 길을 걸은 배우로서 드릴 말씀이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외과의사 봉달희'로 드라마 연기를 시작했을 때는 너무 속전속결로 찍어 '과연 완성도가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들었다"며 "하지만 "'온에어' '자이언트'에다 '샐러리맨 초한지'까지 거치며 정말 완성도를 위해 노력을 많이 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레드원 카메라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자주 밤을 새면서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전했다.
이어 이범수는 "일부지만 영화인들이 너무 여유롭게, 편하게 하지 말고 드라마를 보며 자극을 받았으면 한다'며 "물론 서로 자극이 돼 같이 발전하자는 의미다"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한편 이날 이범수는 신약 부작용으오 웃는 장면에 대해 "숨을 못 쉬어서 하늘이 노랗게 변했다"고 설명했고 '올드보이'패러디 장면에 대해서는 "대본에서 먼저 보고 재미있겠다고 생각했다"여치(정려원)에게 서민들의 애환과 아픔을 짧게나마 전하는 장면인 것 같다"며 "속으로는 아픔이 담긴 소중한 장면"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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