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히랄이 스토크의 스트라이커 켄와인 존스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18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알 히랄이 팀을 떠난 유셀 알 아라비를 대신할 선수로 존스를 지목하고 500만파운드(약 87억원)의 이적료를 준비했다고 보도했다. 존스는 18개월전 800만파운드(약 140억원)의 이적료에 선덜랜드를 떠나 스토크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올여름 피터 크라우치가 영입되며 주전 자리에서 조금씩 멀어지고 있다.
스토크측은 일단 알 히랄의 공식 제안을 받은 상태다. 그러나 몸값에서 이견을 보이고 있다. 스토크측은 최소 선덜랜드에 지불했던 800만파운드 이상을 받고 싶다는 뜻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토니 풀리스 감독은 백업 스트라이커 부재로 이적에 난색을 표명했지만, 존스는 거액의 주급과 세금이 면제되는 사우디 이적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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