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추진본부(본부장 심명필)는 지난해 9월 24일 세종보 개방 행사 이후 19일까지 4대강 16개 보를 찾은 방문객이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수계별 방문객으로는 한강 3개보와 북한강 수계에 31만 명, 금강 3개보에 12만 명, 영산강 2개보에 7만 명, 낙동강 8개보에 53만 명이 방문했다.
보별 방문객은 낙동강의 강정고령보가 27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이포보(11만명), 달성보(8만명), 강천보(7만명) 등의 순서이며, 상주보(1만명)의 방문객이 가장 적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방문객들의 이용 형태는 여행길에 들러 공도교, 통합관리센터, 소수력 발전 등을 둘러보았으며, 자전거를 타거나 오토캠핑 등 적극적인 체험행사도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강 이포보 상류 저류지 아래의 당남지구 오토캠핑장에는 겨울임에도 입소문으로 알려진 덕분에 많은 캠핑 매니아들이 찾아와 캠핑장 개방 이후 이용객이 13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주말에는 최대 28팀이 야영 장소로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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