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의 '퀸스 스피치'의 비하인드 스토리 동영상이 공개됐다.
김연아는 지난 5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펼쳐진 스마트에어컨Q 신제품 발표회 무대에 올라 스피치를 통해 신규 캠페인을 직접 소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동영상은 이 날 김연아의 스피치 무대 모습뿐만 아니라 분주하게 리허설에 임하는 장면부터 스피치로 신제품 발표회에 참여한 소감을 묻는 인터뷰까지 담고 있다.
영상 속에서 김연아는 리허설을 진행하는 동안 대본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세부적인 동선까지 체크하는 등 더반에서의 평창 프리젠테이션 못지 않게 진지한 모습을 선보인다. 특히,완벽한 스피치를 위해 단순히 주어진 대본을 읽는 것이 아니라 리허설을 반복하며 직접 수정사항을 요구하는 등 열성을 보였다.
실전 무대에 오른 김연아는 긴장되는 표정으로 연습에 임하던 리허설과 달리 미소와 여유가 넘치는 스피치를 선보이며, 은반 위에서뿐만 아니라 무대에서도 완벽한 '여왕'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김연아 스피치 무대를 함께 준비한 삼성전자 관계자는 "담당자도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는 김연아 선수의 모습에 새삼 놀랐다"며, "평창 프리젠테이션이라는 큰 무대를 위한 연습 과정에서 쌓인 노하우와 삼성 에어컨 모델을 하며 축적한 지식들이 맞물려 성공적인 무대를 완성시켰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연아의 '퀸스 스피치' 비하인드 동영상은 삼성전자 홈페이지(www.se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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