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 설날 특집 예능에서 단맛을 봤다.
지난 24일 방송한 SBS '설날특집 스타애정촌'은 전국 시청률 12.7%(이하 AGB닐슨)를 기록했다. 또 이날 오전 방송한 '배우팝스타'도 6.7%로 오전 방송치곤 선방했다.
설날 당일에는 선전이 더욱 두드러졌다. 여성판 '정글의 법칙'으로 불린 '정글의 법칙W'는 12.9%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한 MBC '설특집 나는 트로트가수다'(9.7%)와 KBS2 '세자빈 프로젝트 왕실의 부활'(8.6%)를 앞섰다. 설날 당일 지상파 3사가 일제히 내세운 설날 특집 프로그램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것.
지난 20일 전파를 탄 설날 특집극 '널 기억해'는 심야 시간대에 방송했음에도 불구하고 1, 2부가 각각 6.8%, 5.9%를 기록했다. 하지만 훈훈한 스토리와 김병만 김진우 이영은 등 배우들의 호연으로 시청자들의 반응은 더욱 뜨거웠다.
이같은 선전에 SBS의 한 관계자는 "설날을 맞아 야심차게 준비한 파일럿 프로그램들이 좋은 성적을 거둬 제작진도 즐거워하고 있다. 특집 프로그램이지만 공을 들인 만큼 결과가 좋은 편이라 예능 프로그램들은 정규 편성에 대한 기대감까지 높아지고 있는 상태다"라고 귀띔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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