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다혜 KBS 아나운서가 웨딩마치를 울린다.
차 아나운서는 오는 3월 18일 강원도 삼척시 씨스포빌에서 일반인 사업가 박모씨와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차아나운서와 박씨는 지난 해 12월 말 양가 상견례를 갖고 결혼 날짜와 장소를 확정했다. 예비 신랑 박씨는 국내 중견 건설업체 경영주 2세로 알려졌다.
차아나운서는 스포츠조선과의 전화통화에서 "김현욱 선배의 소개로 지난 해 처음 만났다. 사실 가을에 결혼식을 올리려고 예정했었는데 갑작스럽게 앞당기게 됐다"며 "아직 주례와 신혼여행, 신접살림 등은 구체적으로 확정하지 못했다. 사회는 김현욱 선배가 봐주시기로 했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이렇게 관심을 모을 줄 몰랐는데 기사가 난 후 축하전화를 많이 받고 있다. 감사드린다"고 웃기도 했다.
지난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차아나운서는 KBS 2 '영화가 좋다'와 KBS1 '도전! 골든벨'을 MC를 맡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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