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스타들이 그렇게 열심히 달렸건만….'
MBC 설특집 '아이돌 스타 육상 수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의 시청률이 뚝 떨어졌다. 추석과 설 명절마다 선보여온 '아육대'는 이번이 벌써 4회째. 25일 방송된 '아육대' 1부는 전국 시청률 10.1%(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를 기록했고, 2부는 12.4%를 나타냈다. 수치만 놓고 보면 나쁘지 않은 성적이지만, 지난 추석에 방송된 3회 '아육대' 1부가 11.8%, 2부가 15.9%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하락 폭이 크다.
그동안 '아육대'는 아이돌 스타들에게 '체육돌' '육상돌'이란 애칭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 씨스타 보라, 제국의 아이들 동준, 에프엑스 루나, 샤이니 민호 등이 '아육대'가 찾아낸 '체육돌'들이다. 하지만 이들 중에서도 몇몇은 불참해, 명불허전의 최강자와 새로운 도전자가 펼치는 짜릿한 승부를 원했던 시청자들에게는 아쉬움을 남겼다. 더구나 대형 아이돌 스타들의 참석이 줄고 신인급 아이돌이 많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비교적 낯선 인물이 많았다는 것도 시청률 하락의 요인으로 보인다.
한편, 방송 시간대가 비슷한 KBS2 설특집 '개그월드컵'과 '1대100'이 각각 시청률 7.5%와 12.2%를 나타냈으며, SBS 생방송 퀴즈쇼 '운수대통'은 9.9%를 기록했다. 시간대는 엇갈렸지만 SBS '스타 애정촌'이 시청률 12.7%를 기록, 연휴 마지막 날 설특집 예능 정상 자리에 올랐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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