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이 자신의 꿈이 개그맨이 아니었다고 고백했다.
25일 KBS2 '이야기쇼 두드림' 제작진에 따르면 박미선은 이 프로그램의 최근 녹화에서 개그맨으로 데뷔하게 된 일화를 공개했다.
자타공인 최고의 여자 MC자리를 지키고 있는 박미선이 4명의 프로그램 MC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내 꿈은 사실 개그맨은 아니었다"고 밝힌 것. 그는 "연기를 지망했던 대학생 시절, 아버지가 하시던 영화 제작 일이 잘못돼 집안이 어려워지자 가정을 책임져야 한다는 소명감을 가지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갑자기 어려워진 가정 형편 때문에 평소 꿈꿔왔던 일 대신 상금이 100만원 걸려있던 개그맨 콘테스트에 참여하게 된 것이다.
대학등록금을 벌기 위해 개그 콘테스트에 참여했던 박미선이 현재 최고의 MC자리를 차지하게 된 노하우와 아줌마의 열정에 대해 펼친 강의 내용은 오는 28일 밤 10시 5분에 확인할 수 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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