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이 연예계 파워 피플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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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이 종편 1위 연예정보 프로그램 TV조선 '연예 in TV'에서 연예기자, PD, 작가 등 100명을 상대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영화계 최고 파워맨으로 뽑혔다. 박 감독은 장진, 윤제균, 봉준호, 강우석, 강제규 감독 등과의 치열한 경쟁을 거쳐 파워맨 1위로 선정됐다.
세계적인 거장 감독으로 성장한 박찬욱 감독은 한국을 넘어 칸, 베를린 등 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한 경력을 비롯해, 현재 할리우드 진출작품 '스토커'를 연출하고 있다는 사실이 선정 이유다. 특히 '스토커'에 할리우드 톱배우인 니콜 키드먼, 매튜 굿, 미아 와시코브스카 등이 주연으로 나섰다는 점과 거장 리들리 스콧과 토니 스콧이 기획을 한다는 것이 박찬욱 감독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사례다. 올해 개봉 예정이라 한국감독의 첫 할리우드 진출이 성공할지도 국민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박찬욱 감독은 '스토커'의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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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연예 in TV'에서 선정한 연예계를 움직이는 파워 피플 5는 이수만, 박찬욱, 유재석, 소녀시대, 김태호 PD 등이다. 27일 밤 10시에 채널 19번 TV조선에서 방송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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