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의 단신 가드 이우균이 프로농구 최고의 스피드맨으로 탄생했다.
이우균은 29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올스타전 1쿼터 작전시간 중 열린 스피드슛 대결 결승전에서 4.928초를 기록, 1위를 차지했다. 스피드슛 대결은 엔드라인에서 출발, 반대쪽 골대까지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골을 성공시키는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는 게임이다.
이우균은 5초대에 머무른 다른 도전자들을 제치고 우승을 거둬 많은 박수를 받았다. 특히 팀 선배 양동근이 이우균의 우승이 확정되자 자기 일처럼 기뻐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우균은 1m75의 단신으로 올시즌을 앞두고 여수전자화학고를 졸업한 후 곧바로 프로에 직행해 화제를 모았던 선수다. 프로농구 최초 고졸 신인이 프로에 입단한 기록을 만들었다.
김태형(삼성)은 매우 빠른 시간 안에 슛을 성공시켰으나 시간 표시기가 오작동을 일으켜 기록을 인정받지 못해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잠실실내=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기성용, 카리나·윈터와 셀카 찍고 싶어 '안절부절'…"딸이 너무 좋아할 것 같아" -
"예전모습 별로 없어" 성동일 딸, 母판박이·47kg 뼈말라 무용수됐다 -
"이게 다 모유라고?" 김지선, 전용 냉동고까지 구비…시어머니 '곰국' 오해 -
홍이설, 허남준과 열애설에 결국 입 열었다…"대학 동기일 뿐, 좋은 동료" -
딘딘, 슬리피에 '800만원 결혼선물' 땅을 치고 후회.."어려서 화폐가치 몰랐다" -
"뜬금없이 둘째 낳아서"..이민우 母, 손주 독박육아에 분노 ('살림남') -
"엄마, 아빠 험담 좀 그만해"…함소원, 진화와 이혼 후 '위태로운 육아'에 전문가 일침 -
53세 주진모, '경사 심한' 오르막길 집 생활 고충.."민혜연♥ 지팡이 삼아 올라가"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스페인, "이강인 방출, 얼마나 멍청한 결정이었나" 분노...韓 에이스 월드컵에서 날뛰자, 또 맹비난 쏟아지는 라리가 구단
- 2.김민재 때문에 생애 첫 월드컵 폭망 위기, BBC 혹평 쏟아낸 분데스리가 골잡이, "패스도 제대로 못 받아" 혹평
- 3.'무득점' 손흥민 향한 충격 비판! "득점 감각 토트넘 시절 같지 않아"…멕시코 상대 '호쾌한 감아차기' 재현할까
- 4.'69분 교체에 상처' 손흥민 가슴아픈 한마디 "체코전에서 전 한 거 없어요"…레전드 선배와 동료들은 "숨은 주역" 엄지[과달라하라 현장]
- 5.잠실 전광판에 161㎞가 찍혔다...해설위원도 경악, 멀티이닝도 거뜬, "보여줄게 남았다"던 LG 괴물외인의 무력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