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어디로 가는 걸까?
미국 프로야구 FA 시장에서 남아 있는 최대어로 꼽히는 로이 오스왈트의 거취가 오락가락이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입단하는 듯하더니 텍사스 레인저스가 유력한 후보지로 떠올랐다.
미국의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30일(한국시각) 댈러스 지역 언론 댈러스 모닝뉴스의 특종 보도를 인용해 '텍사스 레인저스가 월요일(30일·현지시각) 오스왈트와 접촉을 갖기로 한 사실이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ESPN은 29일 '내셔널리그에 남을 것으로 보이는 FA 오스왈트가 세인트루이스와 곧 1년 계약을 맺을 것 같다'고 전망한 바 있다.
또 다른 언론들도 오스왈트가 세인트루이스 또는 텍사스로 이적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밖에 보스턴 레드삭스 등 다른 팀들도 오스왈트 영입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ESPN은 그러나 '오스왈트가 과연 팀에 어울릴 것인지가 텍사스의 가장 큰 의문점이다'면서 텍사스는 일본 출신 다르빗슈를 영입했고, 다음달에 불펜 투수들이 대거 합류한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오스왈트는 지난 96년 신인드래프트 23라운드에서 뽑혔을 정도로 아마추어 시절에는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지만, 프로 입단 후 급성장세를 보이며 메이저리그 최고 투수 반열에 올랐다. 2001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2008년까지 두 차례 20승을 올리는 등 8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기록했다. 그러나 2010년 필라델피아로 트레이드된 후 잘 던지다 지난해에 허리 부상 때문에 23경기에서 9승10패 방어율 3.69를 올리는데 그쳤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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