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가 마이너리그에서 MVP를 차지한 러스 캔즐러를 영입했다.
AP통신은 1일(한국시각) 클리블랜드가 탬파베이로부터 캔즐러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선수 간 트레이드가 아닌 현금트레이드다. 캔즐러는 지난해 트리플A 인터내셔널리그 MVP로 뽑힌 유망주다. 트리플A 기록은131경기서 타율 3할1푼4리에 18홈런 83타점.
캔즐러는 오른손타자가 부족한 클리블랜드 타선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게다가 우익수와 좌익수에 1루수, 3루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다.
클리블랜드는 캔즐러를 성장이 지지부진한 맷 라포타와 1루수로 경쟁시킬 생각이다. 1루수 경쟁에서 밀려도 오른손 대타 요원 혹은 백업 외야수로 로스터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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