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독 심형래 소유 아파트의 경매일정이 결정됐다.
대법원 법원경매정보에 따르면 심형래 소유의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에 대한 경매가 오는 15일 진행된다. 감정평가액 및 최저매각가격은 53억원으로 책정됐다.
한편 심형래는 지난해 영구아트 전 직원 43명으로부터 밀린 임금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당했다. 당시 이들은 밀린 임금과 퇴직금 등 8억 9153만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또 임의경매 절차에 들었던 영구아트 명의의 토지와 건물에 대해서도 배당요구 신청서를 제출했다.
경매 절차가 완료되면 영구아트의 전 직원들은 최우선 배당을 통해 체불 임금 중 일부를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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