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가 3연승을 달렸다. 마이애미 히트를 꺾고 3연승을 내달리며 '강팀 킬러'로 우뚝 섰다.
밀워키는 2일(한국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브래들리센터에서 벌어진 2011∼2012 정규리그에서 마이애미 히트와의 경기에서브렌든 제닝스(31득점)의 맹활약을 앞세워 105대97로 이겼다.
이로써 3연승을 한 밀워키는 동부콘퍼런스에서 플레이오프 진출이 가능한 8위로 올라섰다.
특히 밀워키는 최근 강팀을 연달아 물리치며 킬러로 떠올랐다. 지난달 22일에 이어 이날도 마이애미의 덜미를 잡았고, 지난달 28일에는 LA 레이커스를 100대89로 꺾은 바 있다.
이날 밀워키에서는 수훈갑 제닝스의 3점슛 7개가 빛을 발한 반면 마이애미의 르브론 제임스는 양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40점을 올리고도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포틀랜드는 샬럿을 112대68로, 보스턴은 토론토를 100대64로 각각 대파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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